사실은 드퀘1은 지금 플레이하는 것까지 3번째입니다.
블로그에 게임 기록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뒀던 게임을 정복하려고 집니다.
그런데 깬 게임을 왜 또 하냐면
드퀘 2부터 작성하기에 조금 순서가 안 맞는 거 같아서 구색을 맞추려는 속셈이었습니다.
드퀘같은 jrpg는 마을에서의 정보를 얻는 게 핵심입니다.
그 정보를 토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강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데
맵에서 돌아다니면 몬스터와 전투를 하게 되고
전투는 메뉴를 통해 공격과 마법사용 또는 도망가기를 할 수 있습니다.
드퀘1은 볼륨이 엄청 작습니다.
맵도 작고 (처음에는 커 보입니다만) 동굴 속 탐험도 지도 공략 없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드퀘 시리즈의 몇 작품이
드퀘 1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편이 있으니
그리고 플레이 타임도 적으니
한 번은 해볼 만하지 않나 생각 듭니다 ^.^
로토의 후손이 세상을 구했는데
다음 편에는 로토의 후손의 후손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한 줄 평: jrpg를 알고 싶으면 해볼 만함
평가: ★★☆ 2.5/5
플레이 타임: 넉넉하게 10시간
'껭미 > Dragon Quest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래곤 퀘스트 1] #6 보스전 / 무서운 꿈을 꾸었어요. (0) | 2020.01.08 |
---|---|
[드래곤 퀘스트 1] #5 무지개다리 / 로토의 갑옷 (0) | 2020.01.08 |
[드래곤 퀘스트 1] #4 공주는 구했다. / 비구름 지팡이 Get (0) | 2020.01.08 |
[드래곤 퀘스트 1] #3 열쇠를 파는 마을 / 태양의 돌 Get (0) | 2020.01.08 |
[드래곤 퀘스트 1] #2 가라이 마을로~ 멋진 오빠 부비부비 어때? (0) | 202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