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드퀘1은 지금 플레이하는 것까지 3번째입니다. 블로그에 게임 기록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뒀던 게임을 정복하려고 집니다. 그런데 깬 게임을 왜 또 하냐면 드퀘 2부터 작성하기에 조금 순서가 안 맞는 거 같아서 구색을 맞추려는 속셈이었습니다. 드퀘같은 jrpg는 마을에서의 정보를 얻는 게 핵심입니다. 그 정보를 토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강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데 맵에서 돌아다니면 몬스터와 전투를 하게 되고 전투는 메뉴를 통해 공격과 마법사용 또는 도망가기를 할 수 있습니다. 드퀘1은 볼륨이 엄청 작습니다. 맵도 작고 (처음에는 커 보입니다만) 동굴 속 탐험도 지도 공략 없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드퀘 시리즈의 몇 작품이 드퀘 1의 스토리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