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콛

현재 시스템에 삼성 980 pro 2TB를 쓰고 있는데요 용량이 부족해져서 추가로 ssd를 달아주려고 합니다. ​ 2.5인치 ssd를 달 수도 있지만 지금 시스템에는 m.2만으로 구성하고 싶어서 980 pro OEM 버전인 PM9A1을 샀습니다. ​ 가격은 더 저렴한데 성능은 동일하니까 궁금해서 한 번 사 봤습니다. ​ ​ 이 ssd는 삼성 제품이지만 삼성 매지션에서 인식도 안될뿐더러 펌웨어 업데이트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으로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문제 있는 펌웨어를 개선한 펌웨어로 업데이트된 상품을 구매했으며 구매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 뒷면에는 삼성 SSD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 ​ 제 메인보드에는 m.2 슬롯이 총 2개 있습니..

CPU AMD 라이젠9-4세대 5900X (버미어) ​ BOARD ASUS ROG CROSSHAIR VIII DARK HERO 대원CTS ​ VGA RTX 3080 Ti 슈프림 X D6X 12GB 트라이프로져2S ​ COOLER NZXT KRAKEN X73 ​ PSU FSP HYDRO PTM PRO 1200W 80PLUS PLATINUM Full Modular ​ RAM G.SKILL DDR4-3200 CL14 TRIDENT Z RGB 패키지 (32GB(16Gx2)) ​ SSD 삼성전자 980 PRO M.2 NVMe (2TB) ​ CASE Fractal Design Meshify 2 XL Light 강화유리 ​ FAN ARCTIC P12 PWM PST VALUE PACK ​ ​ ​ 다음은 조립 카테고리에..

시스템 팬으로 사용할 팬입니다. ​ ​ 팬을 고를 때 일단은 케이스에 팬 자리에 팬 다달기 램 쿨러 브라켓에 쓸 팬 2개 달기를 먼저 고려했습니다. ​ 케이스에는 140mm과 120mm 모두 쓸 수 있고 램 쿨러 브라켓에는 120mm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 처음에 고민한 게 120mm 최강 녹투아 똥 팬 (똥색이여서) NOCTUA NF-A12x25 PWM 이것을 2개 하고 ​ 나머지 140mm 3개를 하려고 했으나 가격이... 15만 원을 넘어가는 바람에 ​ 그나마 평 좋은 아틱의 120mm 팬 5개 번들 세트로 사게 되었습니다. (세트로 약 5만 원) 최대 1800rpm을 지원하기 때문에 쿨링에는 문제가 없지만 소음이 조금 있다는 얘기가 있네요 ​ 이거 때문에 삼척전자 램 쿨러 브라켓을 살 때..

램 오버를 생각하고 있는데 램 오버를 성공적으로 잘 하고 싶어서 램 쿨러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 사실은 처음에 램오버를 하더라도 쿨러까진 생각 안 했는데요 누드 테스트를 하면서 램 오버 놀이를 살짝 했는데 온도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서 손풍기를 써봤거든요 생각보다 온도를 잡아주는 게 괜찮아서 ​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램 부분에 스팟쿨링을 하는 경우에 60~80mm의 팬을 사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브라켓은 120mm를 사용합니다. ​ 브라켓만이며 120mm 팬은 따로 사야 한다는 점! ​ ​ 설명서는 한 장이며 그림으로 알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가장 하단에 있는 게 브라켓이며 플라스틱이 아닌 철로 되어있어서 좋답니다. ​ ​ 그리고 실리콘핀을 추가로 더 구매했습니다. 기본적으로 ..

컴퓨터 케이스입니다. ​ 처음에는 이 제품의 XL 버전의 빅타워를 사려고 했는데요 제가 살 당시에 품절로 재고가 없어서 ​ 제가 구매한 제품들의 호환성을 확인한 후 미들타워인 이 케이스로 구매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빅 타워로 살 걸 하면서 후회도 살짝 됩니다. (이유는 큰 게 조립하기 편해서입니다.) ​ 케이스를 살 때는 다음에 컴퓨터를 조립할 때에 물려줄(?) 것으로 생각하고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거의 새 케이스를 사게 될 것인데 말이죠 ​ 먼저 구성품입니다. 매뉴얼과 hdd sdd 베이가 4개 있네요 가운데 작은 박스는 부품에 필요한 나사들입니다. ​ 사실상 이날부터 조립에 들어갔기 때문에 망고의 방해가 시작됩니다. ㅜㅜ ​ 나사들입니다. 유리를 닦을 천과 케이블 타이도 들어있습니다. ​ 설명..

말도 많고 탈도 많은 30시리즈 그래픽 카드입니다. ​ 가격이 꺼질 줄을 몰랐죠 요즘에는 비트코인 하락세로 인해 조금 줄어드는가 싶으면서 그동안 구매를 못했던 사람 들과 판매처의 재고 쌓기로 가격이 완전히 내려오지는 못했습니다. ​ 여튼 처음에는 asus의 로그 스트릭스를 사려고 했으나 재고가 없어 400만 원으로 고정(?) 되는 바람에 슈프림으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 이 글카도 구매 당시에 재고가 없어서 결제 이후 취소를 한번 당하기도 했네요 ​ ​ ​ 뚜껑을 여니 SUPRIM이 빛나고 있고 아래에는 종이봉투가 있습니다. ​ ​ ​ 봉투 안에는 가이드와 카탈로그 등이 있었습니다. ​ ​ 그 아래를 열어보면 장패드보다 조금 작은 패드가 있습니다. ​ 패드를 들어내면 그래픽 카드와 아래에는 그래픽 카드..

ssd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 제일 첨에 980pro로 결정했다가. 980 pro oem인 PM9A1를 살까 하다가 ​ 펌웨어 업데이트 문제도 있고 as도 그렇고 해서 980pro를 샀습니다. ​ 용량은 2TB입니다. ​ ​ ​ ​ 저는 m.2 ssd를 이번에 처음 실물을 보는데요 상당히 작아서 놀랐습니다. ​ 사진상으로 볼 때보다 실물로 봤을 때 작게 느껴지더군요 안에는 보증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 ​ 980 pro는 970 pro와 다르게 tlc입니다. (가격도 970 pro가 더 비싸요) 그리고 pcie 4.0 대역폭을 사용합니다. ​ pcie 4.0의 대역폭을 쓸려면 그에 맞는 메인보드와 시피유가 필요합니다. ​ 그렇지 않다면 pcie 3.0의 대역폭으로 작동되겠지요 ​ ​ 새로 맞추는..

램입니다. ​ 오버클럭을 좀 하고 싶어서 튜닝램을 구했습니다. ​ 램은 국내보다 해외가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나서 아마존에서 직구를 했습니다. 아마존 초기 불량은 빠른 처리를 해주기 때문이기도 하고 AS 보낼 때 비용도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 배송은 주말 포함해서 딱 7일 걸렸습니다. ​ 삼성 비다이 8레이어 램입니다. XMP를 지원합니다. (AMD는 D.O.C.P) 적용 시 3200 14 14 14 34입니다. ​ 케이스 뒤쪽에는 램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 ​ ​ ​ ​ 누드 테스트한다고 꽂아봤습니다. 은은하게 LED가 색을 변하면서 밝힙니다. ​ ​ ​

시피유 쿨러입니다. ​ 3열 라디가 달린 일체형 수랭 쿨러입니다. ​ 기존에는 2열 라디 일체형 수랭을 쓰고있었는데 3열은 처음 써보네요 ​ 처음에는 z73을 사려고 했으나 x73과 성능은 같기에 이것으로 구매를 하게됩니다. ​ ​ 일체형 수랭은 짭수라고도 불립니다. 수냉은 커스텀수랭이 정식 수랭이라고 하죠 ​ 일체형 수랭의 장점은 냉각수를 보충하지 않아도 된다는점입니다. ​ ​ ​ 거의 모든 시피유 소켓을 지원합니다. 저는 AM4 소켓을 사용합니다. ​ ​ 팬을 라디에 장착을 했습니다. ​ 팬의 흡기 배기 방향은 팬에 나와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팬 그릴으로 공기가 빠져나갑니다. (배기) ​ 위의 장착같은경우는 라디쪽으로 바람이 빠집니다. ​ ​ 컴 조립시 이 시스템 쿨링의 공기 흐름을 고려해두는것이 ..

파워 서플라이입니다. ​ ​ ​ ​ 박스를 열어보니 우측에 파우치가 있네요 ​ 매뉴얼과 보증서 그리고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 스티커는 파워 본체에 붙일 수 있습니다. ​ ​ ​ 파우치 안에는 케이블이 있으며 파우치가 있던 바닥에는 케이스에 연결할 수 있는 나사가 있습니다. ​ ​ ​ 케이블은 이런 식으로 어디에 사용되는지 써져있기 때문에 조립하기 편합니다. ​ 특히 PCIE 케이블과 시피유 보조전원 케이블을 서로 반대로 사용하는 실수가 가끔 일어나는데 그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