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거] 클레버 타키온 CTM-224PQ (USB PD3.0 PPS 고속 충전기)

맥북 정품 충전기는 집에서 쓰고

외부에서 쓸만한 녀석이 원래 필요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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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적어져서 필요가 없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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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눕겜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ᆿᆿᆿ 구매를 했습니다.

패키지에는 충전기 본체와 설명서가 있습니다.

콘센트에 바로 꽂는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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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검정과 흰색이 있는데

맥북 충전기가 흰색인데 그렇게 때도 안 타고 괜찮아서 흰색으로 구매했습니다.

PPS 기술은 삼성 최신 핸드폰에 사용 시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걸로 나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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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성폰이 없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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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 외의 기기도 기존 충전기보다 더 빠른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USB PD 충전이 가능한 모든 기기에 호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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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타입 2포트

a 타입 2포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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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타입은 USB PD3.0, 퀄컴 QC4.0+, 삼성 AFC 퀵 차지, 화웨이 SCP/FCP, 애플 5V 2.4A를 지원

a 타입은 퀄컴 QC3.0, 화웨이 FCP, 삼성 AFC 퀵 차지, 애플 5V 2.4A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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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포트 고속 충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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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이렇게 사용합니다.

C 타입에는 휴대용 모니터 (캐리뷰)

A 타입에는 아이패드,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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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나 맥북 스위치를 충전할 때도 가끔 사용합니다.

스위치 같은 경우는 캐리뷰에 연결하면 충전까지 되어서 많이는 사용 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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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은 충전기 본체만 콘센트에 꽂아도 상단에 초록불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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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를 충전할 때

아이폰 아이패드를 충전할 때 테스트를 한 결과

기존 충전기보다 훨씬 빠른 충전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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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후기에는 발열 이슈 글이 몇 개 보였는데

저는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발열이 없네요 오히려 제께 잘못된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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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5일 동안 사용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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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타입 A 타입이 나눠져 있고

나눠져 있다는 말은 동시 충전과, MDCP 기술 적용이 나눠져 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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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CP 기술은 타입별 포트에 동시 충전 시 자동으로 전류 배분이 되어 최적의 충전이 되게 하는 기술인데요

기기 연결 시 끊겼다가 기기에 맞게끔 최적화되어 충전이 재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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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A 타입에 기기가 연결되어 있고

추가로 A 타입에 연결 시 기존 연결되어 있는 기기의 충전이 잠시 끊겼다가 연결된 두 기기 모두 최적화 충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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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이 기기 결함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정상입니다. 저도 이상하다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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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는 거의 충전기에 꽂혀있는데 (배터리가 오래되기도 했고 충전기를 뺄 일도 없고 해서)

이 충전기를 사용 후 완충되면 충전이 종료됐다가 다시 충전 모드로 들어가고 반복이 됩니다.

(* 아이폰 충전 시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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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아보니 충전이 완료되면 그것을 감지하고 충전이 멈춘다는 설명을 봤는데

그래서 그런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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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도중에는 그런 일이 없고 완충부터 이러니까 기기 결함은 아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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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충전은 C 타입과 A 타입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각각 1 포트씩 충전한다면 최대 출력이 나옵니다.

또한 모든 포트를 동시에 충전하더라도 18W씩 분배 출력이 되어 기본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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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98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