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쓰던 고양이 모래인 에버크린이 떨어진김에
조금 저렴한 오더킬러로 사봤습니다.
오더킬러 종류중에 스페셜 에디션이며 라벤더향입니다.
7Kg x3 = 21Kg입니다.
가격은 구매당시 28400원
에버클린 모래와 비교입니다.
왼쪽 오더킬러 오른쪽 에버크린
자세히보면 오더킬러쪽이 모래 입자가 더 작습니다.
오더킬러 한봉지를 다 써가는데요
그동안 사용감을 말씀해드리면
에버크린과 거의 흡사합니다.
오더킬러와 보다 조금 더 싸고 비슷한 모래가 있다면 그쪽으로 넘어갈 생각이기도 하지만
지금 사용중인 오더킬러는 대만족입니다.
이번에는 사료를 다른종류로 구매했습니다.
이전사료는 퓨어비타 그레인프리 치킨 3Kg을 샀었습니다.
이번에는 ANF의 인도어 키튼 6Kg입니다.
큰 봉지에 작은 봉지로 소분되어있습니다.
가격은 구매당시 36800원
이 사료를 받자마자 바로 조금 먹여봤는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지금 사료는 퓨어비타 조금 ANF 많이 섞어서 주고있습니다.
사료를 고를때 얼마나 찾아봤는지 모르겠네요
퓨어비타 살때만해도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너무 싼 사료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졌거나 사료의 질이 떨어질것 같고
너무 비싼 사료는 감당이 안될것같고
어느 브랜드는 질에 비해 왜 비싼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찾다보니 ANF를 사게 되었는데 이 사료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사료였습니다.
값이 저렴해도 설사안하고 잘먹으면 그게 장땡이라는 얘기가 정답인것 같기도 하네요
퓨어비타 사료는 설사안하기로 유명한 사료입니다.
ANF는 사실 이 사료때문인지 요즘 주는 불량식품 간식 때문인지 ㅋㅋ 모르겠지만
설사끼가 보이는 묽은변을 싸는게 조금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구매일시: 20.9.3
가격: 28400 + 36800
지금까지 쓴 돈
73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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