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고양이 스크래쳐를 만들어봤습니다.
기존에 만들어 쓰는 게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돈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거겠죠??
먼저 박스를 잘라 대략적인 구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비슷하게 나무를 주문했죠 스크래쳐로 사용될 면로프도 구매했습니다.
총 2세트 만들려고 각각 2개씩 주문했습니다.
나무는 다음과 같이 주문했습니다.
다음은 면로프 입니다.
스크래쳐로 사용되는 로프는
면로프와 삼줄이 있는데
삼줄은 먼지 날림이 있는 대신 기호성이 면로프보다 좋은 편입니다.
면로프는 먼지 날림이 덜합니다.
80M 2개 사고 스크래처 1개 더 만들 수 있는 양이 남았습니다.
바닥은 긁힘 방지 패드를 샀습니다. (전 포스팅에 미리 구매했음)
아래와 같이 사용했습니다.
스크래처의 다리 부분은 목공용 본드로 붙였으며
못질을 하지 않아도 튼튼하게 붙었습니다.
감기 전에 아래 사진과 같이 테이프로 고정을 해주면 편하게 감을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사진입니다.
줄이 느슨해지지 않게 한다고 힘을 주다 보니
손이 많이 아프더라고요
이용을 하긴 하는데
박스로 만들어준 스크래쳐보다는 덜하네요
이것은 이전에 만들었던 박스 스크래쳐입니다.
이것은 너무 마모가 많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에는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구매 일시: 21. 02. 01
가격: 나무 54600, 로프 24800 = 79400
지금까지 쓴 돈
2,535,120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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