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알릭스를 무작정하다 보니
이전 스토리가 궁금해져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하프 라이프 1은 한국어 더빙으로 유명한 게임이죠
저도 게임은 잘 몰라도 더빙 음성은 많이 들어봤네요
더빙은 그 당시 넥슨 직원들이 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그 시대의 게임이라 (98년 11월 출시)
지금 플레이하는 게 괴리감이 있을 수 있겠다 생각했으나
평가가 그렇듯 스토리는 문제없이 괜찮았습니다.
다만 플레이하면서 억까 패턴이 조금 짜증 나게 했네요
기관총 쏘는 녀석이라든지
점프를 해야 하는데 과연 이 거리에서 점프가 되는지?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길은 한 길로 되어있는 단순 구조이지만
퍼즐성 요소가 있습니다.
(또는 숨은 그림 찾기라든지, 이 길이 정말 맞는 길인지 의심이 드는 문제도 있었고요)
하지만 오랜만에 게임 불감증을 날려주는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챕터별
풀버전
'껭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 메사 (Black Mesa) (0) | 2022.04.28 |
---|---|
하프라이프 1 블루 쉬프트 (Half-Life 1 Blue Shift) (0) | 2022.02.18 |
[PLATFORM] (GAME NAME) COMMENT / SCORE / PLAYTIME (0) | 202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