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logy NAS] DS716+II 분해 청소 조립

하드를 변경하면서 분해 청소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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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있었으니

분해를 하실 분들은 꼭 글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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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은 냥 발자국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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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입니다.

청소는 가끔 해줘서 깨끗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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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트레이를 꺼내니 먼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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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도 다 분리하고 물티슈도 잘 닦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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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 중인 건 나스 하드, 일반 하드 각각 1개씩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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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에 일반 하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이 있긴 한데요

여태 데이터 문제나 하드 고장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변경하는 하드도 일반 하드로 구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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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 나사를 모두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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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쪽에 있는 것은 팬과 연결된 분이고

아래에 있는 부분은 기판 쪽 프레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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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나사를 풀어줍니다.

저 나사를 다 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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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나사를 (검은색 플라스틱이 튀어나와있는) 풀어주면 하단의 슬라이드가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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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을 분리할 때에는

상단부분에 걸림이 있기 때문에 위로 올리면서 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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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에는 앞쪽 플라스틱도 제거가 되었지만 제거를 미리 하지 마시고 (걸쇠가 있어서 부러질 수 있음)

이 덮개 철판을 뒤쪽으로 당기고 위로 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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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프레임을 제거하면 앞 플라스틱을 제거할 수 있는데

상단에 저렇게 걸쇠가 있으니 잘 보고 제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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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르고 앞 플라스틱을 제거할 때 무리한 힘을 줘서 한 쪽 걸쇠가 부러졌습니다.

우여곡절은 이것을 의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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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플라스틱 제거 - 덮개 철판 제거 - 앞 플라스틱 제거 순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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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먼지가 많이 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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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로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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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프레임 나사를 제거합니다.

구조적으로 살펴보면 어떤 나사를 제거해야 하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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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사를 제거하면 위쪽 슬라이드를 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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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로 먼지를 빨고 먼지를 털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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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물티슈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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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나사만 기억 잘 해놓으시면 역순으로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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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 팬 조립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는데요

드라이버나 젓가락 등으로 팬을 들어 올리고 나사를 조이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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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테라 일반 하드를 제거하고

8테라 wd 하드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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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ta 케이블을 이용해서 이 하드를 외부 저장매체로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3.5인치 하드는 전력 소모가 2.5인치 하드보다 커서 나스 usb 전원으로는 켜지지 않더라고요

멀티탭과 어댑터를 구해서 추후에 작업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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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심한 먼지가 있지는 않았지만

깔끔한 나스를 보니까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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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할 때 주의하시고

문의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