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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쉬프트는 하프라이프1의 동시간대로 흐르며 거기에 존재하는 한 경비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경비원도 마찬가지로 큰 사태에 대한 탈출이 목적이지만 하프라이프1의 동시간대로 흐르는 게임 진행으로 고든 프리먼을 마주친다거나, 목격하거나 하는등의 내용도 있고 고든 프리먼이 아닌 경비원 바니 칼훈의 입장이 되어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내용이 존재합니다. ​ 플레이 시간은 3시간 남짓하는 짧은 볼륨이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 ​ 챕터별 하프라이프1 블루 쉬프트 - YouTube 하프라이프1 블루 쉬프트 www.youtube.com ​ 풀버전 https://youtu.be/bnaR_DlkJHA

소감 ​ 알릭스를 무작정하다 보니 이전 스토리가 궁금해져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 하프 라이프 1은 한국어 더빙으로 유명한 게임이죠 저도 게임은 잘 몰라도 더빙 음성은 많이 들어봤네요 더빙은 그 당시 넥슨 직원들이 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 그 시대의 게임이라 (98년 11월 출시) 지금 플레이하는 게 괴리감이 있을 수 있겠다 생각했으나 평가가 그렇듯 스토리는 문제없이 괜찮았습니다. ​ 다만 플레이하면서 억까 패턴이 조금 짜증 나게 했네요 기관총 쏘는 녀석이라든지 점프를 해야 하는데 과연 이 거리에서 점프가 되는지?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길은 한 길로 되어있는 단순 구조이지만 퍼즐성 요소가 있습니다. (또는 숨은 그림 찾기라든지, 이 길이 정말 맞는 길인지 의심이 드는 문제도 있었고요) ​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