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거] 자전거용 마스크 (나루마스크)

자전거 탈 때 의외로 단백질 섭취(?)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날파리가 입으로 들어온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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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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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추워서 버프를 살까 하다가

나루마스크를 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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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마스크 F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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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제외하고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목 부분까지 덮을 수 있습니다.

귀를 걸 수 있게 되어있어 흘러내리지 않고

우측에 보이는 튀어나온 것은 노즈 와이어로 코에 마스크가 밀착되게 해 안경이나 고글 착용자에게 김 서림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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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은 노즈 와이어가 있으며

꽃가루나 먼지 수준의 입자크기를 차단해 주는 필터의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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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은 (양면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노즈 와이어는 없으나

많은 산소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 시 호흡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숨구멍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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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이 가능하며

여러 번 세척해서 사용해도 필터링의 성능이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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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루마스크 F.U 플러스입니다.

여름 겨울을 제외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천 마스크처럼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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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끈은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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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에는 노즈 와이어가 있으며 김 서림을 방지해 줍니다.

마스크 전체적으로 꽃가루나 먼지 수준의 입자크기를 차단해 주는 필터의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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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세척해도 필터의 성능이 유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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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 플러스 제품은 F5보다 자전거 라이딩 시 숨쉬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운동할 때보다 일상생활 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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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의 목부분을 제외한 F5s라는 제품도 있으니

목부분이 부담스럽다면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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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치고는 가격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마감이 좋고 유해 성분 필터도 어느 정도 되니 괜찮다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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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전 여름에 사용할 마스크도 하나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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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와 초미세먼지 등의 필터는 이 마스크로는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