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티타늄 킥 스탠드

브롬톤은 반폴딩해서 세울 수 있지만

킥 스탠드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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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도 증가하고 여러모로 단점이 많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킥 스탠드를 사용하면 짐받이를 활용하기 용이하며

브롬톤을 세워서 사진 찍기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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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받이를 활용하려면 킥 스탠드가 있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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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제품을 고민했는데 저는

알리에서 파는 티타늄 킥 스탠드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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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실버락 킥 스탠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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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마감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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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재어보지 않았습니다.

판매 페이지에서는 89g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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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치로 뒷바퀴를 너트를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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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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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ㄱ자로 꺾인 부분이 있는 와셔를 저렇게 쓰는 건지 아니면 안 써도 되는지 .. 잘 모르겠네요

(사진상에는 와셔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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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스탠드를 실사용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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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고양이 밥을 주러 나가봤는데

바스켓 백에 짐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핸들 바를 킥 스탠드 방향 (왼쪽)으로 꺾은 상태에서 킥 스탠드로 세우려고 하면 기울어지려고 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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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게가 너무 쏠리지 않도록 그래서 넘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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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과 일체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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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만

넘어지는 것이 걱정이 된다면 누보 킥 스탠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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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셔 사용법

기존 와셔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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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셔를 제거하려면

뒷바퀴 양쪽 너트를 다 풀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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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와셔 대신 킥스탠드에 동봉된 와셔를 사용하면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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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어떻게 쓰던 문제는 없는것으로 보이고

저 또한 딱히 다른 문제는 없었지만 한번 정상적인 방법으로 장착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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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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