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는 이곳입니다.
또는 반여농산물시장역 (4호선)을 이용해도 되겠습니다.
석대천 자전거 도로는 약 2.3km 정도 되는 짧은 평지 구간입니다.
산책로는 조금 더 이어져 있지만 자전거 도로는 끊기는 부분 (4호선 영산대역 근처)에 계단으로 올라가서 공도를 이용해서 기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계단은 자전거 경사로가 있어서 끌고 올라가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공도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제부터는 평지에 완만한 업힐이 지속됩니다.
업힐 난이도는 쉬움입니다.
보도 내 자전거 도로가 포함되어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 카카오 내비 상으로는 표시되지 않았음)
이 구간부터는 도로 갓길에 트레일러와 자동차가 주차가 되어있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주의하시고 안전을 위해서 보도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로 진행은
고가도로가 보이는데 이 고가도로는 4호선 지하철입니다.
기본적으로 고가도로를 따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목적지는 4호선 지하철이 아닌 동해선 기장역이라는 사실
고가도로가 사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때부터는 큰 도로만 따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부터 본격적인 업힐이 시작됩니다.
진행하다 보면 주유소가 하나 나오는데 이것만 넘으면 업힐은 끝입니다.
이후에는 평지가 조금 지속되다가 다운힐만 나옵니다.
다운힐 시 도로 갓길에 깔린 자갈을 밟고 슬립이 나지 않도록 절대 감속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슬립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다운힐 할 때는 핸들 바를 놓치지 않도록 꽉 잡아주세요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줄 그어진 아스팔트 이용 시 타이어폭이 좁은 타이어는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겠습니다.
요철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다운힐을 다 하면 기장역까지 금방 갈 수 있습니다.
길이는 11.5km 정도 됩니다.
난이도는 다운힐 위험도 때문에 상입니다.
(* 천천히 내려오세요!!!)
동해선 지하철은 접이식 자전거는 언제나 가능
일반 자전거는 토, 일, 공휴일 맨 앞 맨 뒤 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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