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자전거를 처분하고 브롬톤을 영입했습니다. 예전에 스트라이다를 탔었을 때도 브롬톤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솔직한 마음으로 모양도 가격도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보니 브롬톤의 매력이 좋게 다가와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구매했습니다. 브롬톤을 고민하시는 분은 너무나 많이 찾아보고 또 찾아보셨을 겁니다. 폴딩 방법도 유튜브나 각종 사이트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일단 제가 산 브롬톤을 보여드리면서 제가 사기전에 궁금했지만 찾을 수 없었던 디테일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장에 갔을 때 여러 가지 색상의 브롬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무광 같은 느낌의 유광 재질이었습니다. 실제로 만져봐도 무광 느낌이 많이 납니다. 파피루스 화이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