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펫의 스마트 자동 급식기 밀리 (고양이 자동 급식기)

망고를 위해 또는 집사를 위해

구매한 밀리 자동 급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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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사료를 배출해 고양이들이 사료를 먹을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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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급식기가 필요한 이유는 제한 급식을 위해서가 가장 크다고 생각 듭니다.

집에 혼자 있는 망고는 어쩔 수 없이 자율 급식을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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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급식기가 있다면 적절한 양만 나오게 해서 제한 급식이 잘 될 거라 생각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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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봉기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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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면서 받침대와 세라믹코팅 그릇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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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코팅 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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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받침대입니다.

이 받침대는 함께 껴주지 왜 따로 구매하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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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본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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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품입니다.

실리카겔, 전원 어댑터, 설명서, 스테인리스 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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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선을 하단에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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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를 연결합니다.

(그냥 홈에 맞춰 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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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되어 있는 구성품을 모두 분해해서 세척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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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은 뚜껑에 위와 같이 넣으면 됩니다.

(* 공식 사이트에서 전용 실리카겔을 팔긴 하지만, 다이소에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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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원을 연결하고 앱에서 세팅을 해야 합니다.

앱 이름은 VARRA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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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에 WIFI를 연결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오류가 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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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방법을 WPA2이하를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는 WPA3이 보안적으로 권장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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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를 쓰려면 WPA2가 강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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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sus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WPA2/APW3로 설정하니까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WPA2로만 설정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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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사료통을 세척하라고 하네요

분리 방법에 대한 동영상 가이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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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부분에 조금 흥미가 생겼습니다.

동물이 먹을 건데 세척을 하라고 권유하는 것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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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료통을 세척하겠지만

깨끗해 보이니 안 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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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찍어 나온 제품은 세척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설정의 절차에서 세척하라고 알려주는 것은 안심이 되는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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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 세척을 했는데

연마제는 가장자리 부분만 나오고 전체적으로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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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식기는 아무것도 묻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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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는 충분히 물기를 말리고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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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동물 등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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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결국에는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까지 계산되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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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망고의 생년월일을 몰라서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대략적으로 20년 5월쯤에 태어난 것으로 판단했지만

정확하지 않아서 조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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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료통에 들어갈 사료 설정입니다.

대부분의 사료 데이터가 들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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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먹이고 있는 사료가 없다면 위와 같이

직접 정보를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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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퍼시캣 연어 치킨 데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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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력한 거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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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료의 크기와 무게를 기억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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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가 없으면 진행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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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넉넉히 채워 (약 1킬로 정도 들어감) 티칭을 시키면

그릇에 몇 번을 쏟아내고 (예상컨대 한 번에 쏟을 수 있는 양을 측정하지 싶습니다.)

티칭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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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위와 같이 시간별 그람 수가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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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저는 이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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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세팅을 한다고 망고는 제때 밥을 먹지 못했고

밥이 나오려면 시간이 걸리기에 앱에서 추가급여 버튼을 눌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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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한 번에 줄 수 있는 최소의 양 (9g)이 나오고

추가라고 표시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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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바로 먹지는 않았지만

추가로 나온 사료를 먹으니 이렇게 알람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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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림 메시지의 스타일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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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역시 반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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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얼마나 먹었는지 주간 또는 월간 평균 얼마나 먹는지 등등 리포트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사료 구매 시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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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밥 먹었을 때 전송되는 알림이 은근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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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마다 몇 그램씩 쏟아내는 자동 급식기가 아닌

앱이랑 연동되어 그 안에 먹이는 사료에 대해 계산이 되어 하루에 몇 그램씩 먹어야 하는지 나오고

얼마나 먹었는지

몇 시에 먹었는지

먹는 데 몇 분 걸렸는지 등등 기록이 되어

세심하게 잘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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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이후 알았는데 앱에서 설정을 다 하고 홈 탭으로 가면 밀리 액세서리가 기존 구매가보다 더 싸게 팝니다.)

몇천 원씩 더 할인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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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다 구매하지 마시고

밀리 본품만 산 뒤에 앱에서 설정 후 액세서리를 조금 더 싸게 구매하는 게 조금 더 저렴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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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밥그릇과의 높이입니다.

(밀리 전용 받침대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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