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거] DJI OM5 오즈모 모바일5 (선셋 화이트) 스마트폰 짐벌 언박싱 (길이 무게 정보)

오즈모 모바일5 언박싱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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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매하게 된 이유는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기 위함인데요

요즘에 스마트폰은 OIS 기술이 좋아서 스마트폰만으로도 부드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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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요했던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삼각대나 셀카봉이 필요함

2. 너무 크지 않고 내가 쓰는 슬링백에 들어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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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각했던 것은 제가 현재 고프로에 사용하고 있는

울란지의 MT-08 삼각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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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지 MT-08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리뷰글 예정입니다.)

고프로의 쇼티와 비슷한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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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도 저의 상황에는 맞는 제품이지만

길이 연장이 되긴 한데 조금만 더 길었으면 했습니다.

(연장이 되긴 하나 너무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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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하다가 dji om5를 찾게 되었습니다.

OIS도 좋지만 더 부드러운 영상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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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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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꺼운 케이스를 사용하기를 원하는데

여기서 적용이 안될 거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일단 케이스는 조금 얇은 것으로 쓴다고 생각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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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전체가 비닐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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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밀봉이 한 번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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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사용방법이 간단한 그림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설명서와 보증서 등이 들어있는 종이 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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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가 든 상자를 들어내면 바로 본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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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품 아래에는 스트랩, 마그네틱 클램프, 삼각대, 파우치, USB-C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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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클램프입니다.

카메라가 있는 방향으로 장착하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있습니다.

방향을 맞춰서 장착해야 하는 이유는 짐벌의 각도를 변경하다 보면 짐벌 관절이 카메라에 노출되는 일이 있는데

특정 각도일 때 관절이 카메라에 담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동으로 핸드폰을 돌려 버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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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위치에 맞게 장착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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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에 있는 패드는 두께가 얇은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해 두께를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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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클램프의 호불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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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핸드폰에 항시 마그네틱 클램프를 연결해두면 짐벌사용시 바로 붙여서 빠른 촬영을 할 수 있다.

불호: 분실 위험이 있고, 핸드폰 케이스 호환성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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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클램프를 계속 장착한다면

빠른 짐벌사용이 가능해서 가장 좋고

카툭튀 핸드폰인 경우 카메라가 바닥에 먼저 닿지 않게 되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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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정보입니다.

접은 상태 삼각대를 연결하면

3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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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연결하지 않으면

1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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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벌 삼각대 모두 핀 경우

3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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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로드를 최대한 늘리고

삼각대 연결했을 때

6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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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슬링백에는

삼각대를 연결해도 충분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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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정보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여기서 200그램 이상 추가된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꽤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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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사용을 충분히 해보고 설정 방법과 사용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케이스와 과연 맞을 것인지도 더해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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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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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사용기] DJI OM5 오즈모 모바일5 간단 사용기 (설정) + 폰 케이스와의 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