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정보를 포함하여
이어서 작성합니다.
추가한 싯 클램프는 꽉 조여야 합니다.
기존 순정 클램프는 조금 풀어도 됩니다.
그리고 알리에서 카본 스페이서를 구매했습니다.
브롬톤 순정 싯포스트 기준 31.8mm를 사면됩니다.
사실 위의 스페이서는 핸들 바를 올리기 위한 스페이서지만
저는 아래처럼 사려고 구매했습니다.
가장 얇은 것을 이용했고
나머지는 더 얇게 자를 수 있으면 자르려고 합니다.
스페이서를 쓰지 않으면 위의 사진처럼 클램프에 의해 도장이 까지거나
조이는 부분의 자전거 프레임이 손상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클램프의 위치도 위와 같이 설정했습니다.
이것이 힘을 더 잘 받는다는 얘기가 있어서 변경을 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싯포스트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이제 더 재밌게 신나게 탈 수 있어서 기분이가 좋네요!
국내 브롬톤 튜닝샵에서도 같은 클램프와 스페이서를 사용합니다.
샵에 문의했을 때 재고가 없어서 저는 이렇게 직접 구성을 했지만
재고가 있다면 국내 샵에서 구매하는 게 편할 수도 있겠네요
질문은 댓글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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