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37

스쿼트 체인 루브 (자전거 체인 윤활 왁스) 브롬톤 체인 오일

기존에 건식 오일을 사용 중인데 ​ 신기한 제품이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 ​ 파라핀 계열 왁스입니다. ​ 특이한 점은 체인 검은 때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먼지도 체인에 잘 묻지 않는다고 합니다. ​ 써보고 좋으면 계속 쓸 생각이고 아니면 다시 건식 오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 이 왁스를 사용하려면 먼저 기존에 발라져있던 체인의 오일, 체인링에 묻어있는 오일, 스프라켓에 묻어있는 오일, 풀리에 묻어있는 오일을 완전히 제거를 해야 합니다. ​ 기존 오일 제거가 확실히 되면 될수록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 먼저 체인을 디그리서에 몇 차례 세척했습니다. 비닐 팩에 체인을 넣고 디그리서를 체인이 잠길 정도로 충분히 뿌리고 손으로 비벼줍니다. ​ 이 작업을 저는 4번 했습니다. ​ ​ 나중에는 디그리..

QuadLock Vibration Dampener (쿼드락 진동 완충 장치) 브롬톤 스마트폰 마운트

이전에 쿼드락 스마트폰 마운트를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QuadLock 스마트폰 마운트 (쿼드락 마운트) + 브롬톤 M바 장착 이전에 트리고 스마트폰 마운트를 샀었는데 한강 스템백과의 간섭 문제로 고민하다가 처분을 하고 https://qzqz.tistory.com/327 트리고 TRP 1811 스마트폰 마운트 (브롬톤 에디션) (한강 스템 백과의 간섭 qzqz.tistory.com ​ ​ 현재도 착용 중이고 주력으로 사용 중입니다. ​ 장착도 문제없고 튼튼하고 좋은데요 진동 누적에 의한 폰 고장이 우려되어 진동 댐퍼를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 블프 기념으로 조금 할인은 있었는데.. 더 살게 없어서 배송비까지 해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 약 3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 애초에 구매하실 분은..

[BWCK] Virtual Race 용품 도착!

코로나로 인한 BWCK가 Virtual Race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신청해봤는데요 ​ 용품이 도착해서 한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 배지 ​ 스티커 ​ 메달 (완주 후 개봉✨) ​ ​ 양말 (Free Size) 소장용. ​ ​ 티셔츠 (사이즈는 조금 작게 나온듯합니다.) 소장용. ​ 참가자 배번 표 ​ 좌측 하단 가로 배번 표 스티커는 헬멧 우측 하단 세로 배번 표 스티커는 탑 튜브 뒤쪽 큰 배번 표는 등 중앙에 옷핀으로 고정 ​ 버추얼 레이스라 배번표를 달 필요는 없어 보임.

[브롬톤] 순정 6단 변속 방법 2 (왼쪽 기어 레버만 보면 됩니다.)

이전 포스팅에 6단 변속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양쪽 기어 레버를 모두 조작하는 방법이죠 지금 설명하는 방법도 이와 동일하지만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 먼저 자전거 기어 변속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분당 페달 회전수를 말하는 케이던스가 80~90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기어를 변속하는 것입니다. ​ 자동차로 예를 들자면 속도가 낮을 때 가벼운 1단으로 가다가 엔진 RPM이 높아지면서 점점 무거운 기어로 변속이 되어 고속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자전거 변속도 낮은 속도일 때 가벼운 기어를 사용하다가 케이던스 (RPM)가 높아지면서 점점 무거운 기어로 변속을 하여 속도를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 정확한 케이던스 측정은 케이던스 센서가 필요하지만 일..

[브롬톤] 제가 세팅한 브롬톤 무게 (중량톤)

브룩스 에르곤 gp1 130mm 브룩스 b17 안장 벤헤일 탑튜브 커버 미니오백 (안에 카메라 가방 파티션 2개) 한강 스템백 (비어있음) 트리고 스마트폰 마운트 (마운트만 장착 중) 노브 브롬톤 키트 ​ 이 세팅으로 무게를 재어보았습니다. ​ ​ 14킬로가 나오네요 ㅠㅠ 여기서 보조배터리 물통 액션캠 스마트폰 등등하면 15킬로는 그냥 넘어가겠네요 ​ 어떨 때는 가벼운 세팅을 할까 고민도 되지만 6단은 전천후 어디든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세팅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 여기서 뭔가 바꾼다면 슈발베 원 탠월 타이어가 가장 먼저 생각이 드네요

브롬톤 M6R 파피루스 화이트 2019 (BROMPTON M6R PW/PW)

이전 자전거를 처분하고 브롬톤을 영입했습니다. ​ 예전에 스트라이다를 탔었을 때도 브롬톤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솔직한 마음으로 모양도 가격도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 시간이 지나서 보니 브롬톤의 매력이 좋게 다가와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구매했습니다. ​ 브롬톤을 고민하시는 분은 너무나 많이 찾아보고 또 찾아보셨을 겁니다. 폴딩 방법도 유튜브나 각종 사이트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 일단 제가 산 브롬톤을 보여드리면서 제가 사기전에 궁금했지만 찾을 수 없었던 디테일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장에 갔을 때 여러 가지 색상의 브롬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무광 같은 느낌의 유광 재질이었습니다. ​ 실제로 만져봐도 무광 느낌이 많이 납니다. ​ 파피루스 화이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