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샀을 때 제일 처음 구매했던(구매해야 했던) 건 허브였습니다.
이유는 usb-c 타입의 포트만 존재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른 제품들은 usb-a 타입을 채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요즘에는 변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허브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구매한 허브는 이것입니다.
usb-a 타입 3.0 2개
HDMI 1개
이더넷 1개
usb-c 타입 전원 포트가 1개 있습니다.
가격은 지금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2만 원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이 허브 자랑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지금까지 작동은 하니까요
맥북을 2016년 12월에 샀는데 그때 허브도 같이 샀으니 지금까지 작동되는 허브는 3년이 가까이 되어가네요
허브는 발열이 상당합니다.
hdmi를 연결해 외장 모니터까지 사용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느 날 이더넷 포트가 고장 났습니다.
무선랜 연결을 하면 되어서 신경 쓰지 않고 계속 허브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선을 건들 때 화면이 지지직거리는 현상이 발생을 하더군요
(잘 조절하면 괜찮긴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각을 잘 맞추어 사용하면 지직 거리지 않고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허브를 새로 사야 되는데 하면서 지금까지 잘 되니까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마음먹고 구매를 했습니다.
사테치 v2 허브입니다.
가격은 7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v2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발열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발열은 심합니다.)
그래도 내구성이 높은 제품을 찾다가 이 허브를 택했습니다.
포트는
usb-c 충전 포트
마이크로 sd
sd
hdmi
usb-a 3.0 포트 2개가 있습니다.
색상도 스페이스 그레이가 있어서 깔 맞춤 되니까 좋습니다.
앞으로 사용해 보고 도중에 고장이 나거나
추가 내용이 있다면 계속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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