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을 다 주입하고 난 뒤 마이가 한동안 울었습니다.
이전에는 기력이 없어서 고분고분 맞았을지 몰라도
기력이 생겨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약을 주입할 때 저항을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이전에 이 영상을 봤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눌러주면 안전하게 주사를 놓을 수 있었습니다.
바늘을 꽂을 때는 별다른 저항은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외에 다른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느낌상 복수가 조금 빠진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배를 만져보면 이전과 조금은 다르다는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만
제 착각일 수 있습니다.
여전히 식빵 자세를 자주 유지하고 움직임이 적으며
식욕이 확 늘어난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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