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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거] 애플워치 오션밴드 오렌지 (알파인 루프 1년 3개월 사용기)

나노콛 2024. 1. 6. 15:07

그동안 느꼈던 장단점 등을 말씀드리고

오션밴드 오렌지 개봉기도 올려보겠습니다.

처음에 알파인 루프를 샀을 때는 내구성이 좋다는 것을 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1년 3개월 정도 썼으면 내구성이 좋다고 볼 수 있을까요?

잘 때도 모두 착용했으며

씻을 때 빼고는 계속 착용하고 지냈습니다.

이 밴드도 사용하면서 늘어납니다.

처음에는 남은 고리가 5칸이었다면 1년 이후에는 2칸이 남았습니다.

밴드 오염은 심하게 일어나지 않았고

세척은 비누로 총 3번 했습니다.

심하게 물이 닿거나 땀이 많이 흐르는 상황은 없었습니다.

접히는 부분은 딱 홈에 맞춰서 접히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을 해도 결국에는 저런 식으로 접히게 되더라고요

접착된 부분도 슬슬 뜯어지려고 하네요

이것 때문에 새 밴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알파인 루프가 착용이 어렵다, 번거롭다는 얘기가 있지만

전혀 어렵지 않고 착용감도 좋았습니다.

알파인 루프를 사용할 때 만족을 했기 때문에 같은 밴드로 구매할까 했지만

이번에는 다른 것을 경험해 보고자 다른 것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고민했던 건 트레일 루프였습니다.

그런데 오션 밴드를 구매했습니다.

남의 사진을 볼 때는 엄청 커 보여서 밴드가 걸리 적 거린다거나할 것 같이 보였는데

착용하고 보니 그렇게 크지 않고 착용하고 잤을 때도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워치를 착용하거나 뺄 때 능숙하게 되지 않네요

이것도 내구도가 다 할 때까지 열심히 쓰고 그때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수영안하고 잠수안하고 서핑안하고 물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