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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거] DJI 오즈모 포켓 3 액세서리 (액정 보호 유리, 미스트 필터, ND 필터, SD 카드, 확장 어댑터, 백팩 스트랩 마운트)

오즈모 포켓 3을 구매하면서 함께 구매한 액세서리들입니다. ​ 하나씩 소개 드려보겠습니다. ​ ​ 1. 액정 보호 유리​ 액정 보호는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요 필터 사용 시 자력이 약해져 필터를 못쓰지 않을까 해서였습니다. ​ 그런데 필터를 쓰다 보면 렌즈 쪽 기스가 우려되기도 해서 일단은 구매해서 붙여봤습니다. ​ 보호 유리는 렌즈, 스크린 각 1장씩 있습니다. ​ 참고로 알코올 스왑은 렌즈에 쓰지 않도록 합니다. 렌즈 코팅이 녹거나, 오히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다 붙인 상태입니다. ​ 필름이 아닌 유리이며 붙이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 붙이고 필터를 장착해 봤습니다. ​ 자력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렌즈로 인해 미끄러지기는 합니다. ​ 실사용할 때 렌즈 위치만 잘 잡아주시면 도..

[산거] DJI 오즈모 포켓 3 (pocket 3) 크리에이터 콤보

오즈모 포켓 3 언박싱입니다. ​ 박스는 비닐 포장되어 있습니다. ​ 박스 내부에 있는 모든 것을 꺼냈습니다. ​ 파우치 안에도 꺼내볼까요 ​ ​ 마이크 윈드 스크린은 자석이 아닌 플라스틱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견고하게 장착이 됩니다. ​ ​ 핸들을 장착할 때는 결착이 제대로 잘 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 배터리 핸들입니다. ​ 연결하면 바로 충전이 됩니다. ​ 충전 중 스크린을 터치하면 배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 카메라는 꺼진 상태입니다.) ​ 에스디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 ​ 필터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자석으로 붙습니다. ​ 배터리 핸들 제외하고 장착한 상태입니다. ​ ​ 마이크는 자석으로 옷에 붙일 수 있습니다. ​ 보관 시에는 자석을 위와 같이 붙이면 됩니다. ​ 보호 커버 상단에 마이..

브롬톤 평로라 즈위프트 애플워치 자전거 센서

브롬톤으로 평로라를 타고 즈위프트를 해보고 ​ 애플워치 자전거 센서 연동을 해봤습니다. ​ 하나하나 얘기해 보겠습니다. ​ ​ 먼저 브롬톤 휠베이스에 맞는 평로라가 있는가? 말하면 거의 다 될 거라 생각은 드는데요 탁스 평로라가 브롬톤에 적용이 된다는 글 하나 때문에 탁스 평로라를 중고로 업어오게 됩니다. (* 탁스 안타레스 평로라입니다.) ​ 휠베이스 길이 조절이 가능하더라고요 (5칸 정도?) ​ 이렇게 조절이 가능한 평로라는 다 될 것 같아 보입니다. ​ 브롬톤에 올려 봤습니다. ​ ​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자전거 센서가 있다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설정의 블루투스에서 잡아주면 되고요 제가 사용한 센서는 정품 가민 센서입니다. ​ 브롬톤 바퀴 사이즈를 설정합니다. 바퀴 크기 사이즈를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산거] 오터박스 아이패드 프로 12.9 시메트리 360 엘리트 케이스 + 알파 글래스 강화유리

아이패드 프로 12.9를 쌩 패드로 사용 중이지만 조금 막 굴리고 싶고 해서 공홈에서 구매해봤습니다. ​ 비용은 위와 같았으며 페이팔로 결제했습니다. 총 결제 금액은 169308원이 되었습니다. ​ 1월 29일 새벽에 결제했는데 1월 30일에 페덱스로 도착했습니다. ​ ​ 오터박스가 애플 스토어 입점 브랜드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 강화유리입니다. (필름 x) ​ 뒤쪽에는 한글도 적혀 있네요 ​ 박스 내부에는 워런티와 부착에 필요한 용품들이 비닐에 싸여있었습니다. ​ 붙이는 설명서입니다. ​ 필름 두께는 조금 있어 보이네요 ​ 비닐에 싸인 용품들은 나열했습니다. 왼쪽에는 먼지 제거 스티커입니다. ​ 붙이는 건 어려운 건 아니지만 액정이 크니까 조금 난이도가 올라가네요 ​ ​ 참고로 위의 사진에..

[BBR] 부산 자전거길 라이딩 #16 | 영도에서 태종대까지

http://kko.to/4MuY9CVel5 자전거 길찾기 '부산 영도구 봉래동3가 196'에서 '부산 영도구 동삼동 1023-1'까지 map.kakao.com ​ * 태종대 유원지 안으로 자전거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 거리는 약 7km입니다. ​ 억지로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놔서 그런지 좁은 차 도로에 자전거 도로를 할당할 수 없어서 대부분 보도에 보행자 겸용입니다. ​ 보도블록에 자전거 표시만 찍힌 곳, 표지판만 있는 곳, 붉게 자전거 도로 표시가 되어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 보도에 보행자 자전거 겸용 도로는 자전거 이용자에게는 오히려 더 위험하거나 불합리한 도로입니다. 자동차의 주행 안전성을 자전거는 보장받지는 못합니다. ​ 보도는 도로와 턱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보도가 끊겨서 (횡단보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