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어간 돈 55

35. 마따따비 가루, 캣닢 가루, 고양이 브러쉬(힐링브러시)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키우고 있다보니 ​ 길고양이에게 점수딸 수 있는 것들을 구매해봄 ​ ​ ​ 우리집의 고양이 두놈은 관심은 있으나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듯 함. ​ 역시 길고양이 점수딸때 써야겠네요 ​ ​ ​ ​ ​ ​ 브러쉬는 집에 있는것을 잘 안쓰려고하고해서 힐링브러쉬를 사봤습니다. 돌기 부분은 실리콘으로 되어있습니다. ​ ​ ​ ​ 처음에는 싫어하는 듯 하더니 요즘에는 이거 사용해도 도망안갑니다. ​ 하지만 판매사이트에서 광고하듯이 털이 안묻어나옵니다. 겨울이라 정전기도 심한데다가 이것으로 애들 빗겨주면 떨어져 나온 털들이 정전기로인해 고양이에게 다 달라붙어있습니다. ​ 그래서 실리콘 부분에 물을 조금 묻혀서하면 조금 괜찮습니다. ​ 뭐 백프로 만족은 못하지만 고양이들이 별로 안싫어해서 다행이네요..

33. 고양이가 한 마리 더 생겼어요. (길고양이 구조) + 고양이 결막염(눈병)

원래는 계획에 없던 일이었습니다. ​ 이 카테고리를 쓰는 목적도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는 데 들어가는 돈을 기록하여 추후에 고양이를 키울 마음이 있으신 분들에게 메시지를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 하지만 한 마리를 더 키우게 되어서 이 카테고리가 무의미해졌네요. ​ 물론 마이에게 들어간 32번까지의 비용만 생각하고 이후에는 사료 모래 간식밖에 없고 (아프지 않은 한) 추가적으로 들어갈 비용이라면 매년 건강검진이 되려나요 ​ ​ - 마이가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까 봐 - 마이는 식욕부진 (복막염 예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복막염도 아니었습니다. 추가적인 검진도 하지 않았으며 (원래는 피검사하려고 했었어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병원에 방문을 최소화하였습니다. ​ 내년에는 사상충이라든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다..

32. 아보덤 치킨 어덜트 + 고양이 모래

아보덤 치킨 어덜트를 먹여봤을 때 먹기는 먹었기 때문에 1키로만 구매 해봤습니다. ​ 원래 줬던 사료보다 알갱이가 크다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 ​ 그리고 모래가 다 떨어져 추가로 모래도 샀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더킬러 스페셜에디션입니다. ​ 사실은 모래를 두부모래를 사용해볼까 생각은 했었습니다. 저렴하고 혹시 잘맞으면 비용도 아낄수 있으니까요. ​ 하지만 찾아보니 두부모래를 먼저 사용하고 벤토나이트로 넘어가는 절차가 일반적이며 익숙하지 않아 화장실 이용에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기존과 똑같은것을 샀습니다. ​ ​ ​ ​ ​ 구매일시: 20.11.13. 가격: 32500원 (쿠폰할인으로 100원 깎임) 지금까지 쓴 돈. 1,388,730

31. 닭가슴살.

식욕부진인 고양이를 위해 여러가지를 먹여보고 있습니다. ​ 이전에 트릿 간식을 살 때 보니까 닭가슴살 동결 건조 트릿 말고 실제 닭가슴살도 파는것 같더라구요 ​ 그래서 떠올린게 마트에서 닭가슴살 사서 삶아 줘 보자 였습니다. ​ 하림 닭가슴살 팩을 샀습니다. 총 400그람이며 3덩이 들었고 가격은 5800원 이었나.. 가물가물하네요 ​ 삶아서 줘봤습니다. 관심이 없네요. ​ ​ ​ 그러나!! ​ ​ 어느 순간 닭가슴살을 먹기 시작합니다. (정말 이때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한 시름 놓았다는 안도감도 들었습니다.!) ​ ​ 닭가슴살 매우매우 잘 먹었습니다. ​ 사료는 안먹기에 일단은 뭐라도 먹이자 싶어서 닭가슴살만 줬습니다. ​ ​ 시장을 가서 닭가슴살슬 사왔습니다. 시장이 훨씬 저렴했습니다. 1키로에 3천..

29. 고양이 식욕부진 + 기력없음으로 인한 병원 (고양이 복막염??)

고양이가 사료를 마다하고 기력도 없어보였습니다. ​ 몸을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경우가 많았네요 ​ 그래서 식욕부진에 대한 이유를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 구내염일 수도 이갈이일 수도 ​ 등등등.. ​ 사료위에 간식을 뿌려주면 먹긴 먹었어서 이 간식을 또 구매했습니다. qzqz.tistory.com/564 17. 고양이 간식 (동네 마트에서 파는) 거창한 간식(?)이 아니라 그냥 심심하면 던져줄 간식을 동네 마트에서 사봤습니다. ​ ​ 구입일시: 20.9.22. 가격: 봉지당 2750원 총3봉지 = 8,250원 ​ 사실은 이전에 파란색봉지 참치큐브를 사줬었 qzqz.tistory.com ​ 밥위에 뿌려주면 사료를 잘 먹었습니다. ​ 총 3개 구매했습니다. 파란거 2개 빨간거 1개 ​ 그래도 여전히 식욕부진이..

28. 고양이 트릿 간식 (소고기 트릿)

식욕부진인 고양이를 위해 뭐라도 먹일생각으로 소고기 트릿을 구매했습니다. ​ 이전에 구매했던 치킨트릿(잘먹음) 대구트릿(어느순간부터 잘안먹음)을 거의 다 먹어가서 구매했습니다. ​ 소고기 트릿 처음에는 먹는둥 마는둥 하더니 이제는 곧잘 먹습니다. ​ 소고기는 호주산입니다. ​ 구입일시: 20.11.1. 가격: 24000원 지금까지 쓴 돈 1,220,580원

26. 고양이 치약 칫솔 (구내염 방지를 위한)

사실은 고양이가 중성화 수술이후로 기력저하, 식욕부진 상태입니다. ​ 여러가지 검색도 해보고 물어도보고 하면서 식욕부진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을 찾다보니 ​ 그 중 하나로 구내염이 있으면 식욕부진이 있을 수 있다해서 구매한 치약 칫솔입니다. ​ ​ 일단 받아서 사용은 해봤습니다. ​ 치약은 우유냄새가 나네요 입에 살짝 대어주면 잘핥아 먹네요 ​ 그걸로 칫솔질도 살짝 해봤습니다. 딱히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할만했네요 의외로~ ​ 기본적으로 매일 하는것을 권장하는데 그렇게는 못할것 같습니다. ​ 일주일에 서너번 하도록 노력 해봐야지요 ​ 구매일시: 20.10.26 가격: 14900원 (스토어찜 하면 쿠폰 1000원, 배송비 포함) 지금까지 쓴 돈 1,18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