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의 3차 예방접종입니다. 그런데 이동장에 안들어가려고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부득이하게 목줄을 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몰랐는데 케이지를 세워서 넣으면 되었습니다..) 고양이는 안고 다니면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고양이가 튀어 나갈 수 있으며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그로인해 사람도 다칠 수 있습니다. 집과 병원거리가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 (걸어서 3분내) 아무튼 도..도전! 차 소리가 들리면 조금 울거나 떠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것 말고는 얌전해서 다행이었습니다. (* 병원 안 사진) 예방 접종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일시: 21.01.12. 가격: 35000 지금까지 쓴 돈 2,31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