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가 오래됐고, 또 오래 사용할 것이라면 좋은 것을 사자해서 구매한 아이패드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산 이유는
11인치와 고민을 하다가 곧 ipadOS16에서의 멀티태스킹 업데이트(스테이지 매니저) 때문에 큰 화면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 매니저는 m1 아이패드만 지원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5세대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맥북에어 m1을 사용 중인데
아이패드 사양이 맥북에어랑 똑같습니다.
용량은 256GB이며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아이패드와 함께 쓰는 액세서리입니다.
저는 이전 아이패드 사용할 때에도 스마트 커버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옆면이 보호되는 제품을 원했습니다만, 적당한 케이스를 찾지 못하여 정품 스마트 폴리오를 선택했습니다.
이 거치대는 빌틴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입니다.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스마트 폴리오를 장착하고도 쓸 수 있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스마트 폴리오 사용 중에도 문제없이 쓸 수 있으나
커버 부분이 덜렁거린다거나, 각도 조절을 할 때에는 패드를 떼어내고 다시 붙여야 하거나
커버를 덮고 각도 조절을 하거나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각도에서는 커버 부분 때문에 패드를 장착한 채로 돌릴 수 없습니다.
그것 말고는 자력도 짱짱하고 디자인도 좋으며 각도 조절도 튼튼하게 작동하며 무게감도 있어서 무조건 돈값은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펜슬도 사용 중인데 애플펜슬 본체보다
저는 화질을 위해 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 중이라
정품 애플펜슬팁의 딱딱 소리와 미끄러짐이 심해서 알리에서 펜슬 팁만 따로 착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Peilinc 펜촉입니다.
오른쪽이 정품 펜슬 팁입니다.
알리 펜슬팁은 마찰력도 좋고 딱딱 소리도 훨씬 줄어듭니다.
이 펜슬 팁의 정보는 유튜브에 많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스마트보드로 타이핑하는 게 나쁘지 않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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