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사용기/리뷰 사용기

[산거] 애플워치 울트라 (알파인 루프 그린) 개봉기

나노콛 2022. 10. 8. 01:54

인생에서 처음으로 애플워치

아니죠 스마트워치를 처음 삽니다.

그동안 이유는 단 하나!

배터리 때문이었죠

시계 따위가 배터리 하루를 못 간다는 게 이해가 안 됐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궁금증도 가지지 않았지만요.

저는 자전거를 타고 심박을 확인하는 용도로 가민 워치를 사용 중입니다.

[산거] 가민 포러너 45 / Magene 센서 (Garmin forerunner 45 / 알리 가민 센서) 개봉기 (설치기) (tistory.com)

 

[산거] 가민 포러너 45 / Magene 센서 (Garmin forerunner 45 / 알리 가민 센서) 개봉기 (설치기)

자전거를 타면 사이클링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각종 데이터를 가지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으며 몸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저는 가민 820을 가지고 있었는데 처분하고 ​ 가

qzqz.tistory.com

 

현재까지도 주력으로 사용 중인 좋은 시계입니다.

가민 센서를 사용할 수도 있고 말이죠

이번에 애플에서 애플워치 울트라를 공개했을 때 배터리의 증가로 이거는 한번 도전해 볼 만하다 싶었습니다.

기본 사용 36시간

저전력 모드 사용 6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애플 페이의 국내 서비스도 예고되어 있어서 애플워치의 활용도가 조금 생기지 않을까 했습니다.

구매를 결정하게 된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배터리
  2. 라이딩 활용 (가민 센서를 야핏라이더와 연동, 심박은 애플워치, 스트라바 업로드 가능)
  3. 애플 페이 한국
  4. 아이폰 사용자

이번에는 언박싱만 진행합니다.

다음 글에는 설정 방법에 대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저는 국내 사전 출시에 맞춰서 구매를 했습니다.

알파인 루프 그린 M 사이즈입니다.

알파인 루프로 주문을 해서 패키지 내부의 일러스트가 산악입니다.

주문하는 루프마다 일러스트가 다르다고 합니다.

사용 설명서가 크게 제공되네요.

첫 장에는 출시한 세 종류의 밴드를 보여주네요.

밴드를 연결하고

켜는 법을 알려줍니다.

밴드의 착용 방법은 정해진 방법이 없지만

긴 쪽이 아래에 장착하는 게 일반적인 장착 방법입니다.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밴드는

애플워치와 연결되는 부분이 밴드의 끝에 오는 쪽이 애플워치의 아래에 장착하면 됩니다.

전원을 켜고 아이폰과 가까이 두면 초기 설정을 하게 됩니다.

 

각종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측면 버튼은 크라운과 같은 면에 있는 버튼입니다.

이 주황색 버튼은 동작 버튼입니다.

워치 페이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알파인 루프로 구매를 하다 보니

그 컨샙에 맞는 워치 페이스가 있으며 그것을 토대로 설명을 해주네요.

이 부분은 자유롭게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나침반 앱에 대한 설명이네요

이 부분은 watchOS 9가 설치된 애플워치에 있는 기능입니다.

마지막 장은 보증서 종이가 있네요

애플 스티커는 없습니다.

가장 아래에 있는 알파인 루프부터 열어볼게요

가운데 스티커로 붙은 곳을 잘 보면

애플 워치 울트라용으로 디자인되었다고 나와있지만

44mm 45mm 애플워치와 호환된다고도 써져있습니다.

밴드 연결 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2번의 그림과 같은 방식으로 밴드를 연결하면 됩니다.

알파인 루프 그린입니다.

알파인 루프로 결정한 이유는 이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극강의 내구성이라는 글 때문이었죠!

하지만 후크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후크 걸이가 헤지거나 뜯어지거나 하지는 않을까?

하는 의심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49MM이 써져있네요

앞서 얘기했듯 44, 45MM 애플워치도 이 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후크도 티타늄입니다.

끝부분에는 M 표시가 되어있네요 사이즈입니다.

S, M, L 사이즈 세 가지가 있습니다.

밴드를 잡고 스트레치 해보면 약간은 늘어나지만

늘어나는 재질이라고는 볼 수 없겠습니다.

대망의 애플워치 울트라입니다.

애플 본사의 위도 경도가 나와있는 상자와 애플워치 울트라입니다.

그 상자 안에는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충전기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케이블을 자세히 보면 내구성이 있어 보이네요

충전 패드 부분입니다.

플라스틱? 세라믹? 딱딱하지만 표면이 매우 부드러워서 기기에 손상을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묵직하네요

밴드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후면 부분은 이렇습니다.

49MM

티타늄 & 세라믹 케이스

사파이어 크리스털

GPS

LTE 셀룰러

생활방수 100 미터

다이브 수심 최대 40 미터

드디어 켰습니다!

애플워치를 켤 때는 사진상 오른쪽에 있는 측면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켜집니다.

초기 세팅하고 초기화하는 중입니다.

초기화 다 되어 켜진 상태입니다.

영롱하네요~

* 1시간 정도 착용해 본 느낌은 나쁘지 않다는 것 묵직하지만 착용하다 보면 딱히 거슬리지 않는다.

* 알파인 루프는 착용할 때, 벗을 때 조금 번거롭다. 하지만 착용감은 매우 괜찮다.

작성 예정

* 애플워치 쓸만한 설정하기

** 10월 8일 오전 1시 100% 충전으로 배터리 사용시간 테스트 (잠잘 때도 착용)

* 자전거 라이딩 시 애플워치 활용 (내가 사용하는 수준에서 가민 대체가 가능한가)

질문은 댓글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