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팻의 스마트 자동 급식기 밀리 (고양이 자동 급식기)
망고를 위해 또는 집사를 위해 구매한 밀리 자동 급식기입니다. 자동으로 사료를 배출해 고양이들이 사료를 먹을 수 있게 합니다. 자동 급식기가 필요한 이유는 제한 급식을 위해서가
qzqz.tistory.com
제한 급식의 장점과
신선한(?) 사료를 급여하기 위해 구매한 자동 급식기는
망고 혼자 있을 때는 매우 유용했습니다.
냥냥이가 오고 곧바로 한대 더 구매를 했는데요
다묘가정은 쓰기가 애매해집니다.
특수한 케이스도 존재하긴 합니다.
서로 다른 사료를 급여하고 서로 남의 사료에 입대지 않는 경우에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한 사료를 둘이서 함께 먹고 있어서
어느 누가 어느 급식기에서 먹는지
제대로 계산하기가 어려웠죠
(누가 어디서 먹었을까?)
그리고 망고는 사료토를 자주 하는데
급식기의 사료 양을 적게 자주 나오게 설정을 하니 꽤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냥냥이가 오고 초반에는 자율 급식을 진행을 했어요
그런데 웬걸 망고 토 빈도가 확 줄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래서 이 이후로 자율 급식을 하고 급식기는 사료 보관 통+밥그릇이 되어버렸습니다.
(* 사료는 아침, 저녁에만 급여)
전원도 다 뽑아버렸고요
자동 급식기의 기능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최근에 밀리에서 클린 슬로프를 기존 사용자들에게도 증정한다고 알림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신청해서 받았지요
이것을 사용하면 사료 부스러기까지 기기 바닥에 끼지 않게 해줍니다.
모두 세척을 하고
장착을 했습니다.
아래서 보면 슬로프가 살짝 보이네요
지금은 이렇게 사료 보관+밥그릇으로 만 사용
높이도 좋고
세라믹 그릇도 품질이 좋고
사료 보관도 가능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차후 서비스나 대응도 좋습니다.
비록 자동 급식 기능은 사용을 못 하지만
만족하는 사료 통이랄까요
원래는 자동 급식을 사용하지 않으니 팔아버릴 려 했습니다.
하지만 업체의 이런 대응도 마음에 들고
고양이 들도 잘 쓰고 있으니까 그냥 쓰려고 합니다.
다묘가정에 부적합하다고 느꼈으면 구매를 안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끝
'고양이 >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밀리 자동 급식기 이야기 2 (알갱이 포인트) (1) | 2023.12.06 |
|---|---|
| 그냥 쓰는 이야기 (0) | 2022.10.15 |
| 카사바 모래는 변기에 버려도 될까? (두부 모래에서 카사바 모래로 넘어온 이유) (0) | 2022.05.03 |
| 길냥이 밥 먹이기 (0) | 2022.05.02 |
| [정보] 고양이 두부 모래 변기에 버려도 될까? (0) | 2022.04.27 |